화천군의회의 살기좋은 정책방안 수준이 이정도인가요..?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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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광기 날짜 : 작성일19-03-09 08:42 조회 : 2,894회본문
이뉴스투데이 모바일 사이트, 화천군의회, ‘살기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방안 제시
http://m.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626 참조
화천군의회가 임시회를 하면서 의장이 지난 2018년 11월 13일 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의원해외연수시 체험한 몇가지를 화천군청에서도 심도깊게 살펴봐달라고 했다네요.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전통시장 관광시장 육성....
이것은 의회해외연수결과 보고서에 작성한것처럼 단순히 간판 및 경관 조례 만드는게 다는 아니겠죠? 어떻게 할건지 의구심...증폭이네요.
둘째, 화천대표 음식 개발 / 음식 골목으로 관광객 유치...
이 두가지 사항은 백종원 대표에게 문의하고 국내 잘 되어 있는 시장을 다녀 왔으면 되었겠네요. 아님 텔레비젼으로 시청해도 생각할 수 있는 수준정도..네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없잖아요.
셋째, 관광상품 육성을 위해 꺼먹다리, 평화의 댐, 파로호 등을 연계한 화천만의 이야기로 관광상품 개발...
이것은 지금도 화천의 대표 관광지로 외부에서 화천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찾아가는 곳이죠.
이또한 참신성이 최하죠.
넷째, 화천시내 길가, 육교, 이면도로, 이중고가도로 등 야생화를 활용한 화천군 관광도시 육성...
이것은 지금도 때가되면 곳곳에 꽃화분이나 화단을 조성하고 있지 않나요..
아...여기에는 언급이 안됐지만 의원해외연수결과 보고서를 보면 사시사철 푸르른 중국의 도시의 담쟁이 넝쿨을 보고 우리 화천도 접목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걸 하고 싶은가 보네요.
그렇다면 담쟁이 넝쿨이 우리 화천처럼 추운 날씨에도 살 수 있을까요. 살수없다면 외래종을 들여와야 할테고 자칫 우리 고유의 천연 생태계와 환경을 망칠수도 있는데요.
군민들은 이런게 우리 화천군과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타당하고 창의성이 있는 정책이라 생각 되나요?
그 비싼 예산을 들여 수행원까지 동행시키면서 해외를 다녀온걸 고려한걸 감안한다면요.
이런걸 정책 방안이라고 군의회가 제시하는 대안을 집행기관인 군청에서도 심도깊게 살펴보라네요.
여기에다 예산 쓰려고 2019년 예산 편성시 민생예산, 행사예산 등을 그렇게 많이 삭감한건 아니겠죠.
이정도의 정책 제시를 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 13일 부터 19일까지 중국의 광저우 월수공원, 동승농장, 심천관광테마파크, 화창베이 전자상가, 하이테크 박람회 등을 다녀왔나요?
군의원 7명이 사용한 비용은 질의 할때마다 다르게 답변을 줬지만 군의회 답변에 의하면 14,816,810원이 소요 되었으며 더군다나 수행원 비용은 포함안된거죠.
군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가서 직접 체험하고 사진 찍고 결과보고서 까지 만든 군의원들이 정책 방안 제시한다는게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과 예산 산정없이 군청 공무원들 한테 임무를 주는 격이네요.
그러니까 군의원 개인별 해외연수결과 보고서 작성한걸 공개해달라고 하니까 메모식으로 제출받아서 관련 내용도 없고 어느 군의원이 무슨 내용을 작성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죠.
이게 우리 군의원들의 수준이예요. 내가 한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
우리 공무원들은 군의회로부터 임무를 받았으니 어떻게든 기획하고 구상하여 군의회에 보고를 하긴 해야 겠죠..
그냥 특정되지 않은 내용으로 정보부존재라고 군의회에 보고하고 싶은 심정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화천군 의회해외연수결과 보고서 작성 관련 구체적으로 시행하고 있거나 향후 진행 계획에 대해 질의를 하니까 답변을 준 내용을 게시합니다.
참 간단한 답변이예요. 아직은 구체적인거 없고 앞으로 의정활동 하면서 화천군청과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정도예요.
군의원들이 할일은 군의원들이 했으면 좋겠네요. 공무원들하테 과제주고 검사하는건 아니잖아요.
공무원들이 해외연수 다녀왔나요.
군의원들은 해외연수라 하고 해외나들이 다녀온듯 결과보고서도 규정대로 작성하지 못하고 정책방안만 제시하고 공무원들한테 과제를 주네요. 이런게 화천군의회에서 말하는 살기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방안 인가요?
http://m.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626 참조
화천군의회가 임시회를 하면서 의장이 지난 2018년 11월 13일 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의원해외연수시 체험한 몇가지를 화천군청에서도 심도깊게 살펴봐달라고 했다네요.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전통시장 관광시장 육성....
이것은 의회해외연수결과 보고서에 작성한것처럼 단순히 간판 및 경관 조례 만드는게 다는 아니겠죠? 어떻게 할건지 의구심...증폭이네요.
둘째, 화천대표 음식 개발 / 음식 골목으로 관광객 유치...
이 두가지 사항은 백종원 대표에게 문의하고 국내 잘 되어 있는 시장을 다녀 왔으면 되었겠네요. 아님 텔레비젼으로 시청해도 생각할 수 있는 수준정도..네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없잖아요.
셋째, 관광상품 육성을 위해 꺼먹다리, 평화의 댐, 파로호 등을 연계한 화천만의 이야기로 관광상품 개발...
이것은 지금도 화천의 대표 관광지로 외부에서 화천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찾아가는 곳이죠.
이또한 참신성이 최하죠.
넷째, 화천시내 길가, 육교, 이면도로, 이중고가도로 등 야생화를 활용한 화천군 관광도시 육성...
이것은 지금도 때가되면 곳곳에 꽃화분이나 화단을 조성하고 있지 않나요..
아...여기에는 언급이 안됐지만 의원해외연수결과 보고서를 보면 사시사철 푸르른 중국의 도시의 담쟁이 넝쿨을 보고 우리 화천도 접목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걸 하고 싶은가 보네요.
그렇다면 담쟁이 넝쿨이 우리 화천처럼 추운 날씨에도 살 수 있을까요. 살수없다면 외래종을 들여와야 할테고 자칫 우리 고유의 천연 생태계와 환경을 망칠수도 있는데요.
군민들은 이런게 우리 화천군과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타당하고 창의성이 있는 정책이라 생각 되나요?
그 비싼 예산을 들여 수행원까지 동행시키면서 해외를 다녀온걸 고려한걸 감안한다면요.
이런걸 정책 방안이라고 군의회가 제시하는 대안을 집행기관인 군청에서도 심도깊게 살펴보라네요.
여기에다 예산 쓰려고 2019년 예산 편성시 민생예산, 행사예산 등을 그렇게 많이 삭감한건 아니겠죠.
이정도의 정책 제시를 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 13일 부터 19일까지 중국의 광저우 월수공원, 동승농장, 심천관광테마파크, 화창베이 전자상가, 하이테크 박람회 등을 다녀왔나요?
군의원 7명이 사용한 비용은 질의 할때마다 다르게 답변을 줬지만 군의회 답변에 의하면 14,816,810원이 소요 되었으며 더군다나 수행원 비용은 포함안된거죠.
군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가서 직접 체험하고 사진 찍고 결과보고서 까지 만든 군의원들이 정책 방안 제시한다는게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과 예산 산정없이 군청 공무원들 한테 임무를 주는 격이네요.
그러니까 군의원 개인별 해외연수결과 보고서 작성한걸 공개해달라고 하니까 메모식으로 제출받아서 관련 내용도 없고 어느 군의원이 무슨 내용을 작성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죠.
이게 우리 군의원들의 수준이예요. 내가 한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
우리 공무원들은 군의회로부터 임무를 받았으니 어떻게든 기획하고 구상하여 군의회에 보고를 하긴 해야 겠죠..
그냥 특정되지 않은 내용으로 정보부존재라고 군의회에 보고하고 싶은 심정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화천군 의회해외연수결과 보고서 작성 관련 구체적으로 시행하고 있거나 향후 진행 계획에 대해 질의를 하니까 답변을 준 내용을 게시합니다.
참 간단한 답변이예요. 아직은 구체적인거 없고 앞으로 의정활동 하면서 화천군청과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정도예요.
군의원들이 할일은 군의원들이 했으면 좋겠네요. 공무원들하테 과제주고 검사하는건 아니잖아요.
공무원들이 해외연수 다녀왔나요.
군의원들은 해외연수라 하고 해외나들이 다녀온듯 결과보고서도 규정대로 작성하지 못하고 정책방안만 제시하고 공무원들한테 과제를 주네요. 이런게 화천군의회에서 말하는 살기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방안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