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DMZ 대붕호 평화 문화제가 있긴 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전광기 날짜 : 작성일19-05-29 13:20 조회 : 4,074회본문
지난주 24일 부터 26일까지 2019년 DMZ 대붕호 평화 문화제가 간동면 일대에서 실시되었나 보네요...우리 화천군에서 이런 문화제를 강원도가 후원하고 여러 단체에서 주관해서 하네요. 이런 행사에 강원도지사가 참석하는걸 보니 씁쓸하네요.
특히, 공연 주제를 보니 "파로호가 아닌 대붕호"도 눈에 띄네요..
우리 화천군청과 군의회에서도 이 행사에 참석하였나요? 더군다나 군부대 주요 지휘관과 군부대에서도 이 문화제에 참석한건 아니겠죠.
일제의 잔제는 척결하자면서 어떻게 6.25전승을 기리는 역사적 사실이 분명한 의미가 있는 파로호 대신 대붕호 이름으로 문화제를 3일씩이나 한건가요? 그것도 평화라는 이름으로요.
지역에 이런 일이 있으면 시민단체가 앞장서서 우리 화천군 군민들의 마음을 전해주어야 하는건데 지금까지 앞장서 나서는 시민단체는 없는가 보네요.
만약에 이런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독도도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겠네요.
특히, 공연 주제를 보니 "파로호가 아닌 대붕호"도 눈에 띄네요..
우리 화천군청과 군의회에서도 이 행사에 참석하였나요? 더군다나 군부대 주요 지휘관과 군부대에서도 이 문화제에 참석한건 아니겠죠.
일제의 잔제는 척결하자면서 어떻게 6.25전승을 기리는 역사적 사실이 분명한 의미가 있는 파로호 대신 대붕호 이름으로 문화제를 3일씩이나 한건가요? 그것도 평화라는 이름으로요.
지역에 이런 일이 있으면 시민단체가 앞장서서 우리 화천군 군민들의 마음을 전해주어야 하는건데 지금까지 앞장서 나서는 시민단체는 없는가 보네요.
만약에 이런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독도도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