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의회 의원에게 묻지않을수 없네요...

강원미래신문 모바일 사이트, 화천군의회, 청년수당 지급 필요성 제기…“신중한 접근 필요”

http://m.gwmirae.kr/news/articleView.html?idxno=25192 참조



2018년 12월에 길종수 군의원이 화천군 청년층 이탈을 막기위해서는 청년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네요..



그렇다면 화천군은 청년층 이탈 현상이 청년수당을 안줘서 그렇다는 건가요?

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요구하지 않을 수 없네요..



화천을 떠난 청년들 대상으로 여론 조사라도 했나요? 그렇다면 공개를 요구하네요.



화천군에서 청년들 이탈을 막기위해서는 청년수당을 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군의원이 학생 해외탐방비는 왜 삭감했나요...



길종수 군의원의 논리대로라면 학생 해외탐방비를 삭감하였으니 학생과 학부모 가족들은 전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야겠네요.



향후 학생 감소현상 발생시 화천군 의회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을 입증하는 길종수 군의원의 기사내용이네요..



제가 잘못 이해 한거라면 반론을 제기해줘봐요.



우리 화천군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이라는 것을 아는 군의원들이 하던거는 예산 삭감해서 못하게하고



다른지역에서 하고 있으니 우리도 해야한다고 청년수당을 신설해야 한다는 궤변이 어디 있나요.



더군다나 길종수 군의원 기사내용을 보면



우리 화천군은 학생과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는 잘되어 있는반면 상대적으로 청년 지원은 잘 안되어 있어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2019년 학생 해외탐방비를 비롯한 각종 민생 예산을 삭감했네요.



잘하고 있는 정책이나 자리잡고 신바람나게 할 수 있게 방해나 하지 말길 바라네요..



결국은 학생들 해외탐방비와 행사 예산 등 각종 민생예산 삭감하고 군의원 해외연수비를 비롯한 의정활동비와 운영비는 증액하고 청년수당 주려는 꼼수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