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화천군 의회 신년인사를 보며...

[신년인사] 시·군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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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 화천군 의회 의원들은 뻔뻔하고 염치가 없었네요..



2019년 1월 2일 신년인사 신문난걸 보니 화천군 의회 어느 의원이 신문에 기재된 내용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사회적 약자가 행복하게 사는 화천, 최고의 관광도시 화천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미 군의회에서는 학생 해외탐방비 삭감, 민생예산 삭감, 축제 예산등을 삭감해버렸네요.



그래놓고 대표적으로 2018년 보다 군의원 해외연수비 증액, 좋은차로 한꺼번에 두대 다 바꾼다고 1억 7천만원 증액 반영했네요.



군의원들은 좋겠어요. 해외여행 공짜, 좋은차로 바꿔서 폼내고 다닐 생각으로 행복한 명절 보내겠네요..



그렇지만 군민들의 따뜻한 온정은 못느끼겠지요.



군의회 의원들이 독선과 독단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지만 모든 군민들끼리라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