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민으로서 군의회를 바라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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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광기 날짜 : 작성일19-02-01 09:02 조회 : 3,504회본문
군의회는 국회의원들처럼 정치인이 되어 당리당략에 군민의 이해와 명분없이 군청이 하는일에 딴지를 건다거나 방해를 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해요. 오로직 군민을 위한 봉사와 명예심만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2019년 예산 편성한거를 보면 군의회는 분명히 잘못했어요. 그렇기에 군민들이 군의회를 비난하는거라 생각해요.
2019년 산천어 축제는 군민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했다고 중앙정부가 인정했고 관광객도 전년도에 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한거로 증명이 되었어요.
과연 군의회 의원들은 산천어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무엇을 기여했을까요? 오히려 축제 예산 삭감으로 오히려 어수선한 분위기를 만들었죠.
그런데 문제는 2020년이라 생각되네요. 새밑고개 터널이 생겨서 화천에서 춘천IC까지 25분이면 갑니다.
그렇다면 과연 평일과 야간에 즐길거리가 없는 화천에서 금번처럼 체류하며 즐기는 관광객이 많을까요?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 생각되네요.
금번에는 평일에 체류하는 관광객은 낚시를 무료로 입장시켜주는 이벤트가 성공적이여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군민과 군청에서 체류형 관광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군의회에서 금번처럼 선등거리 차없는거리 야간 축제 예산을 삭감해 버리면 아무런 대책이 없고 홍보비만 더 많이 사용될거예요. 야간에 관광객을 숙소가 아닌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즐기고 먹고 관람할 수 있는 대응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분명히 금번에 왔던 관광객들 중에는 2018년 선등거리 차없는 거리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전년도와 다른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2020년에도 이렇거나 더 안좋아질거라는 예상을 하고 돌아가겠죠.
그렇다면 아무리 군민과 지역 사회단체, 공무원들이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군의회에서 금번처럼 예산을 삭감하면 산천어 축제 발전과 군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거라 예상해보네요.
또한 2019년 예산 편성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의원들의 해외연수비용은 인상시키고 학생 해외탐방비는 삭감한거예요.
군의원들도 본인들이 작성해서 다 알고 있겠지만 그 많은 2018년 예산으로 수행원까지 대동하고 다녀온 중국 해외연수 결과 보고서를 보면
우리 화천군에 접목할 사항으로 한옥학교와 연계한 한옥마을 관광지로 개발, 간판조례 및 경관조례로 관광지 개발, 콘크리트 벽면에 담쟁이 넝클을 심어 파랗게 조성하여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네요
차라리 학생들을 해외연수 보내고 소감문을 받아도 이것보다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요?
군의회 의원들은 2019년 예산 편성관련 일회성, 선심성, 타당성이 없고 특정인과 특정단체에 예산이 집행되는것을 막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과감하게 교육예산, 행사예산, 생활예산 등을 삭감했다는 말도안되는 군의회 입장문이 아닌
진심으로 2019년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의정활동비와 운영비를 과감하고 결단력있게 인상시킨 것에 대해 다시한번 각성하고 군민들에게 사과를 하여만 하고 미래를 위해 당리당략이 아닌 군민들의 마음을 보고 협조를 하여야 할거라 생각해보네요.
우리 군민들은 끝까지 군의회가 2019년 예산 편성관련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지 지켜봐야 할것이며
2019년 의원 해외연수 시행여부, 의회차량 구매비 등 각종 예산 집행에 대해 군민이 감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게 선거 때에는 각종 서민 이미지로 유세를 하다가 당선만되면 완전 바뀌어 자기자신을 포장하고 꾸미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군의원이니 이정도 하는거지 더 높은 공직을 하면 큰일날 화천군 의회 의원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9년 예산 편성한거를 보면 군의회는 분명히 잘못했어요. 그렇기에 군민들이 군의회를 비난하는거라 생각해요.
2019년 산천어 축제는 군민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했다고 중앙정부가 인정했고 관광객도 전년도에 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한거로 증명이 되었어요.
과연 군의회 의원들은 산천어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무엇을 기여했을까요? 오히려 축제 예산 삭감으로 오히려 어수선한 분위기를 만들었죠.
그런데 문제는 2020년이라 생각되네요. 새밑고개 터널이 생겨서 화천에서 춘천IC까지 25분이면 갑니다.
그렇다면 과연 평일과 야간에 즐길거리가 없는 화천에서 금번처럼 체류하며 즐기는 관광객이 많을까요?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 생각되네요.
금번에는 평일에 체류하는 관광객은 낚시를 무료로 입장시켜주는 이벤트가 성공적이여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군민과 군청에서 체류형 관광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군의회에서 금번처럼 선등거리 차없는거리 야간 축제 예산을 삭감해 버리면 아무런 대책이 없고 홍보비만 더 많이 사용될거예요. 야간에 관광객을 숙소가 아닌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즐기고 먹고 관람할 수 있는 대응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분명히 금번에 왔던 관광객들 중에는 2018년 선등거리 차없는 거리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전년도와 다른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2020년에도 이렇거나 더 안좋아질거라는 예상을 하고 돌아가겠죠.
그렇다면 아무리 군민과 지역 사회단체, 공무원들이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군의회에서 금번처럼 예산을 삭감하면 산천어 축제 발전과 군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거라 예상해보네요.
또한 2019년 예산 편성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의원들의 해외연수비용은 인상시키고 학생 해외탐방비는 삭감한거예요.
군의원들도 본인들이 작성해서 다 알고 있겠지만 그 많은 2018년 예산으로 수행원까지 대동하고 다녀온 중국 해외연수 결과 보고서를 보면
우리 화천군에 접목할 사항으로 한옥학교와 연계한 한옥마을 관광지로 개발, 간판조례 및 경관조례로 관광지 개발, 콘크리트 벽면에 담쟁이 넝클을 심어 파랗게 조성하여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네요
차라리 학생들을 해외연수 보내고 소감문을 받아도 이것보다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요?
군의회 의원들은 2019년 예산 편성관련 일회성, 선심성, 타당성이 없고 특정인과 특정단체에 예산이 집행되는것을 막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과감하게 교육예산, 행사예산, 생활예산 등을 삭감했다는 말도안되는 군의회 입장문이 아닌
진심으로 2019년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의정활동비와 운영비를 과감하고 결단력있게 인상시킨 것에 대해 다시한번 각성하고 군민들에게 사과를 하여만 하고 미래를 위해 당리당략이 아닌 군민들의 마음을 보고 협조를 하여야 할거라 생각해보네요.
우리 군민들은 끝까지 군의회가 2019년 예산 편성관련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지 지켜봐야 할것이며
2019년 의원 해외연수 시행여부, 의회차량 구매비 등 각종 예산 집행에 대해 군민이 감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게 선거 때에는 각종 서민 이미지로 유세를 하다가 당선만되면 완전 바뀌어 자기자신을 포장하고 꾸미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군의원이니 이정도 하는거지 더 높은 공직을 하면 큰일날 화천군 의회 의원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