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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농업인대학(산채반)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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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날짜 : 작성일11-11-29 00:00 조회 : 2,8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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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농업인대학 산채반 졸업생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빈 여러분!

오늘 강소농 육성 농업인대학 산채반 수료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영광스런 졸업을 맞이한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열과 성을 다해 우리농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갑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경제위기속에서 FTA타결로 인해 우리 농축산업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이 있어도 슬기롭게 극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 냈습니다.

위기라고 하는 지금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해 정예인력 육성등철저한 준비를 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졸업생 여러분!

‘우체부 프레드’의 저자 마크 샌번은 “당신이 하는 일에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농업이 평범해 보이지만 오천만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특별함이 있기에 우리 농업인은 아주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6개월간 대학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이 세상 누구보다 강한 선진농업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군의회에서도 졸업생 여러분이 농업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농업분야 지원책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리며, 오늘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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