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캠페인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함께하신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남다른 사랑으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강원도내 결식아동을 지원하고, 아프리카 잠비아에 희망의 학교를 짓기 위한 뜻 깊은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사장님, 정흥보 춘천MBC 대표이사님, 박재호 월드비전 강원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격려와 성원을 위해 자리를 함께하신 정갑철 군수님과 내빈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캠페인은 이웃을 배려함은 물론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온 누리를 기쁨에 넘치게 하는 공동체사회 지킴운동의 하나입니다.



어떠한 대가나 칭찬을 바라지 않고 이웃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여러분의 손길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가 행복한 사회입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이웃사랑이 바로 그런 것 같습니다. 나눌수록 커지고, 줄수록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로 도내결식아동들과 잠비아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이 되며, 이번 캠페인이 나눔의 문화를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보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 5. 7.
화천군의회 의장 주 종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