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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화천군 의회의 알수없는 산천어 축제 관련 예산 삭감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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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광기 날짜 : 작성일19-01-28 16:34 조회 : 2,7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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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눈에서 얼음으로' 트렌드 변화…184만명 왔다(종합)

출처 : 뉴스1 | 네이버

http://naver.me/5TMhFp7k 참조



화천군민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황리에 대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산천어 축제가 이제는 추억속의 한부분으로만 기억에 담아두고 시간과 함께 보내줘야 할 순간이네요..



특히 금번 축제기간동안 축제 주최측에서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평일 숙박하는 관광객들은 낚시를 무료로 할 수 있도록 하는등 체류형 관광객 확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체류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수 있는 선등거리 차없는 거리 예산이 군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어 2020년 미래를 위한 노력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밖에 없네요.



그렇지만 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군민들의 우려를 해소해주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합심하여 예산은 삭감되었지만 마음을 나눌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선등거리 차없는 거리를 만들어 주어 감사했습니다.



100퍼센트 전 군민이 만족할 수는 없어도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축제 기간만큼은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또한 성공적인 축제로 선정되어 산천어 축제를 정부와 여러 지역에서 벤치마킹 하기위해 방문했다는 것을 보면 뿌듯하기도 했네요..



이해할 수 없는 화천군 의회 의원들의 축제예산 삭감속에서도 군민과 공무원들의 한마음이 금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요인 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화천군 의회의 행태는 묻고 따지지 않을 수 없네요..

건전한 생각으로 2019년 증액된 화천군 의회 의정활동비와 운영비 편성 및 집행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감시하고 따져 물어봐야 할것입니다..



특히 손바닥도 맞부딪혀야 소리가 난다는데 알수없는 군의회의 비협조적인 행태가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을것 같네요.

생각이 달라도 많은 군민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군청업무를 방해한다면 마땅히 군의회는 지탄받아야 할겁니다



그래야만이 화천군 의회가 어이없고 이해할 수 없는 예산 편성을 해놓고도 진실한 사과와 올바른 조치도 하지않은채 당당하게 축제장이나 각종 행사장에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생색내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화천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의 위기 대처능력이 참 보기 좋았고 화천에 들어와서 사는것을 잘했다고 제 스스로에게 답을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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